Fascination About 호치민 건마

Fascination About 호치민 건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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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씻고 옷도 다 입고 팁도 주면 이제 안내원을 불러서 안내에 따라 휴게실로 가서 일행을 만나도 되고 바로 다음 목적지로 향하면 된다.

요즘식의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멀어서 고급미는 떨어진다. 커튼 칸막이를 사이로 모르는 사람이 옆에 누워있고 탈의실이라는 건 없다.

테라피스트별로 번호가 있어요. 마사지 받은 후에 비밀 박스 같은데에 별점 통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요. 꾸준히 테라피스트 실력 관리를 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.

그냥 가면 헛걸음을 할 수 있으니 가기 전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. 목흥은 내가 간 코스 (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자마자 안씻고 나와서 모닝 쌀국수로 땀을 빼고 근처 콩카페에 가서 코코넛 커피를 한잔 한 후 들러 마사지를 받고 개운하게 씻고 나와서 하이호이꽌 가서 분짜 먹는 코스) 로 방문해보는 것도 강추!!

마사지 예약하면 짐보관 & 샤워실이 무료 이용 가능해서요. 저희처럼 밤에 비행기 타는 분들에게 잠시 쉬었다 가기 좋더라고요.

특히 스킨케어와 마사지를 결합한 필 그리에트 코스는 이곳의 시그니쳐로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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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사지 받고 나올때 보니 저 팬더 인형 있는 곳에 발마사지 받는 분들이 누워계셨다.

시설이 깔끔하고 한국어로 된 설명서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예약을 먼저 하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가격에는 팁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팁은 마사지가 끝난 후 별도로 주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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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제 바로 탈의실로 들어갑니다. 외국에서 모르는 남자들앞에서 빤스 벗는 건 낯설어서 수건으로 가리고 옷을 조신하게 다 벗으면 사우나로 안내해줍니다. 이때 방수핸드백에 지갑, 휴대폰, 담배는 꼭 챙겨가시구요.

아참! 그리고 또 다른 팁이 호치민 건마 있다면요. 저처럼 밤비행기 타러 가시는 분들을 위해 공항 샌딩도 가능해요.

찾는 번호가 있다면 알려주면 되고 없으면 없다고 하면 알아서 랜덤으로 마사지사를 배정해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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